
1. 컨설턴트는 어떤 도움을 줍니까?
서비스의 많은 부분이 일대일 컨설팅으로 이루어집니다. 일대일 컨설팅이란 집합교육과는 달리 각 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하여 맞춤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컨설턴트는 전직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로 고객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전직컨설팅 프로세스 단계를 밟아 취업이나 창업 등 원하는 결론에 신속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퇴직 후 겪게 되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상담해 드림은 물론 경력목표설정 등 장기적 목표를 정하는 일부터 이력서작성, 면접클리닉, 협상전략, 구직활동, 창업활동, 취업지원 등 세세한 부분까지 도와드립니다.
2. 재취업과 창업을 고려할 경우 둘다 지원 받을 수 있습니까?
물론 모두 고려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이엠커리어는 고객이 경력목표를 정할 때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함께 대안을 탐색해 나가는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처음부터 재취업으로 혹은 창업으로 진로를 결정할 수도 있지만 재취업과 창업 중 어느 쪽으로 결정해야 할 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 전문 컨설턴트가 컨설팅과정을 진행하면서 목표설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립니다.
3. 그동안 전직지원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은 어떤 기업입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대기업은 대부분 도입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전직지원 서비스를 도입한 대표적인 회사를 들자면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삼성SDI, 대한항공, 태광산업, ㈜효성, SANYO, P&G, 대우자동차, 삼성생명, LG전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한국전력, IBM, 휴렛팩커드, 쌍용제지, 한국통신, 한국애질런트, 한국야쿠르트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우리나라의 수많은 업체에서 도입한 바 있습니다.
4. 이모작지원 민간위탁사업은 무엇입니까?
중장년 퇴직예정자가 신속히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의욕 고취‧구직기술 향상 등 직업진로지도와 취업알선 등을 민간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사업 입니다.
5. CTC는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CTC는 Career Transition Center(경력전환센터)의 약자입니다.
CTC는 고객이 재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고객의 사무공간입니다. 매일 직장에 출근하여 업무를 했던 것처럼 CTC에 오셔서 취업활동 혹은 창업준비에 필요한 작업들을 할 수 있습니다.
CTC에는 인터넷사용과 각종 서류작성이 가능한 컴퓨터와 책상, 동료들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회의공간, 필요한 교육과 상담이 가능한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CTC에 방문하면 컨설턴트를 만날 수 있고 각종 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CTC에서는 재취업, 창업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가장 신속하게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퇴직 후 자신감을 잃기 쉬운 심리적인 부분의 도움도 받을 수 있어 신속하게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퇴직 후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기 몇 개월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6. 전직지원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매일 나가야 합니까?
컨설팅은 필요에 따라 개인상담과 그룹컨설팅으로 진행됩니다. 개인사정에 따라 다르긴 하나 대부분 일주일에 2~3회 진행되며 약 3개월간 진행됩니다. 만일 CTC에 방문하지 못할 사정이 생긴 경우 담당 컨설턴트와 의논하여 일정은 조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전직이 시급한 경우에는 매일 컨설팅이 진행될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퇴직 후 일정기간 휴식이 필요하지만 휴식이 길어지면 심리적으로나 경력관리의 면에서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따라서 컨설턴트는 휴식을 원하는 고객과 의논하여 다음 경력관리를 염두에 둔 적당한 휴식기간을 산정하여 드립니다.
7. 전직지원서비스와 헤드헌팅은 어떻게 다릅니까?
전직서비스와 헤드헌팅이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전직지원서비스는 고객의 퇴직 후 변화관리와 자기이해 등 기본적인 마인드 정립에서부터 실질적인 실행까지 전 과정을 컨설팅해주며 재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경력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반면 헤드헌팅회사는 재취업에 관련하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찾아서 소개해주는 중개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고객이 재취업을 원할 경우 전직지원서비스의 재취업지원은 헤드헌팅을 포함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개/비공개의 잡정보 제공과 면접스킬 및 구직 타겟 마케팅 등 폭넓고 다양하게 이루어 집니다.
8.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망설여지는데 향후 진로에 대해 어떤 방법으로 상담해 주나요?
컨설턴트는 고객이 최종 결정을 내릴 때까지 각종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함께 고민합니다. 자신의 흥미, 특기, 선천적 성향 등은 물론이고 경력을 통해 습득한 기술, 핵심역량을 도출하여 시장상황과 맞물려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제대로 방향을 잡고 경력관리를 할 수 있는 가장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찾아나가실 수 있습니다.
9. 나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 내 경력관리를 제대로 시작해보고 싶은데 도움이 가능합니까?
전직지원서비스를 받게 되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과정이 바로 자기이해와 경력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단계입니다.
자기이해에 필요한 각종 진단도구를 사용하여 고객의 선천적 성향, 흥미, 기술, 직업가치관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상담을 통하여 핵심역량 파악, 장단기 목표설정, 시장정보 수집 등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10. 창업서비스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을 받습니까?
창업을 목표로 하는 고객은 창업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단계별로 창업진행을 하게 됩니다. 창업 시 발생할 수 있는 Risk를 최소화 하기 위한 개인별 전략을 수립하고 창업 아이템 선정부터 시장분석, 유망업종 분석, 현장위주의 실행 지원으로 Open까지 정보제공 및 각종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집니다.
11. 전직지원서비스를 받으면 취업을 보장해 줍니까?
어떤 자격증도 취업을 100% 보장해주는 것이 없듯이 저희 서비스도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취업을 한다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서비스를 제대로 받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에 나서면 취업할 가능성은 훨씬 커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저희 제이엠커리어는 고객의 취업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잡 매니저시스템을 도입하여 취업현장을 고객과 함께 뛰고 있습니다.
12. 잡매니저는 무엇을 지원합니까? 재취업은 어떻게 지원해 줍니까?
잡매니저란 고객과 함께 타겟기업을 탐색하고 고객의 이력서를 들고 취업현장을 발로 뛰는 취업지원 전문가를 말합니다. 제이엠커리어는 전국적으로 잡매니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이엠커리어의 고객지원시스템은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하나는 고객컨설팅과 관련된 고객관리시스템(OMS)이고 다른 하나는 고객에게 맞는 구인정보를 한곳에 집결시키는 잡뱅크(Job-Bank)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잡뱅크는 고객들에게 구직활동 방법과 구인정보 등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입니다. 잡뱅크에서는 고객의 경력과 관련이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비공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구인정보와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13. 정년퇴직자에 대한 컨설팅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정년퇴직을 앞둔 고객의 경우는 인생 6대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인생의 6대 영역은 재정,직업,여가,건강,관계,자아 부문을 말합니다. 우선 환경변화를 검토하고, 재정진단 및 자산운용, 건강, 흥미, 선천적인 성향진단, 그리고 여가진단을 통하여 행복한 삶을 위한 New Life 활동 목표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목표설정 이후에는 개인별 목표에 따라 실행계획을 마련하게 되며(생애설계 포트폴리오 완성) 실질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컨설팅입니다.
본 컨설팅은 그룹컨설팅과 1:1상담으로 진행되며 충분한 대안탐색과 체험활동도 병행하여 진행합니다.
14. 개인적인 서비스 신청도 가능한가요?
개인적으로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의 경우 제이엠커리어의 “솔로몬”프로그램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때 컨설팅 비용은 개인이 부담합니다.
15. 전직지원에 필요한 컨설팅 기간은 어느정도 입니까?
우리나라 기업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채택하는 컨설팅 기간은 3개월입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컨설팅 기간을 더 줄일 수도 있고 늘일 수도 있습니다. 최소 3개월은 진행되어야 취업이나 창업을 위한 목표설정을 하고 실질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동안 지원하고 있습니다.